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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독일 대학원 졸업에 대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btoko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339회 작성일 17-06-19 14:38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겨울학기부터 독일 대학원으로 진학을 하게된 28살 학생입니다. 전공은 환경공학이며, 영어로 진행되는 2년짜리 코스입니다. 이 과정을 합격하기 전, 저는 한국의 중견기업에서 2년정도 일하였으며, 한국에서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독일에서 석사과정(특히 영어로 진행되는 인터네셔널 코스)을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함 입니다. 인터넷에서 독일에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다가 독일의 대학원들은 학위를 잘 주지않으며 중간에 포기하는 많은 학생들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워낙 긍정적인 얘기 보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접한터라 겁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게는 그 동안 모은 돈으로 2년만에 졸업을 해보겠다는 목표와 안정적인 일을 그만두고 다시 도전을 시작해보려는 간절함이 있기에 물론 정말 열심히 해보려는 마음의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예를들어 고3때 처럼 밥먹고 공부만했더니 졸업할 수 있었다와 같은 석사 선배님들의 용기가 될만한 조언과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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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rteria님의 댓글

Marter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학업이 쉽지 안지만 대게 석사과정 시험들은 어렵지가 안아요
밥먹고 공부만하면 그어느 어려운 학업과정도 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니모모찌님의 댓글

니모모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공은 다르지만, 저도 독일에서 공부 시작하기 전, 걱정을 어깨에 메고 다닌다는 소리 들을 만큼 ㅋㅋ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네요.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요 (결국엔 나의 결정인데..)
독일에 와서 직접 살아보고 공부해보면 어려움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자신이 하기에 따라 원하는 결과를 얻겠죠.!  첫해는 공부도 영어도 인간 관계도 힘들테지만,, 개인적으로 밥먹고 공부만 하기 보다는, 여러 경험과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ksb70님의 댓글

ksb7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공계 쪽인데, 독일은 학사가 빡쎄게 어려운거지, 솔직히 말해서 석사는 학사보다는 어렵지는 않아요. 특히 인터너셜 석사는 그 어려운 독일어가 필요하진 않으니 독어 배우느라 고생할 일도 적고요. 물론 쉽다는 소리도 아니지만, 전공 분야에 기초가 어느정도 잡혀 있고 있고, 시험기간때 공부 열심히 하면 충분히 따라갈수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키텍틴님의 댓글

아키텍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독일어로 학사하고, 지금 영어/독일어로 석사 공부하고 있는 27살 학생입니다. 학사는 정말 쪽잠 자가며 힘들게 공부했는데, 석사는 그에 반해 정말 여유시간도 많이 생기고요. 너무 큰 걱정하지마세요! 일단 독일어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게 정말 최고 Vorteil이 되겠네요 :) Regelzeit안에 졸업하는게 쉽지않고, (여기 애들은 학생으로 받는 혜택이 크니, 크게 서두르지도 않지만요~) 못할건 없으니까요, 독일에 오시는것, 다시 학생이 되시는것 축하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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