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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아우스 빌둥에 접근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숭숭s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244회 작성일 17-04-10 09:45

본문

혼자서 인터넷 찾아가면서 알아보고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아우스빌둥이라는게 일단 취직을 하고 해당 회사에서 교육을 보내주는 거라고 알고있는데

아우스 빌둥을 하기 위해서는 직업을 먼저 찾은후 아우스빌둥을 문의 해야하나요? 아니면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오는 아우스 빌둥을 지원해야 하나요?? 너무 어렵네요..

아우스 빌둥 하고 계신분들 어떻게 접근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추천0

댓글목록

guybrush님의 댓글

guybru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도 독일에서 어학을 공부하면서 아우스빌둥을 찾고 있는데요,
www.ausbildung.de 에서 아우스빌둥 제공 업체 확인 / 지원이 가능하네요.
아직 지원해 본 적은 없지만, 생각보다 자리가 별로 없어 보이네요.
마트에서 뽑는 Kaufmann/-frau im Einzelhandel 이나, 택배회사의 Fachkraft für Kurier-,
같은 직종은 많이 보이는데, 판매 / 택배 업무도 2년간의 아우스 빌둥을 거치지 않고서는
자리를 잡을 수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간단한 교육을 마친 후에 바로 업무에 투입되는 직종이니까요.
답변이 이니아 질문에 질문을 더했네요 ㅎㅎ.
아뭏튼 화이팅입니다!!

jylee님의 댓글

jy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현재 아우스빌둥찾고있는데 저같은경우는 Job-/Ausbildungmesse에 직접가서 질문도하고 이력서도 내고 그러는 중입니다. www.ausbildung.de에 나오는 회사들이 보통 이런 Messe에 참가하는 것 같더라구요
Ausbildungmesse라 그런지 정말 온통 독일고딩애들뿐였어요 다행이 남자친구랑 같이가서 도움도 많이받고 덜 주눅들었지만요..
아니면 이메일로 문의하거나 지원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하는데 문제없을정도로 독어를 엄청잘해야된다고 거기서도 그러더군요
지원은 보통 1년전부터 한다고하니까 참고하세요
좋은 아우스빌둥찾길바랄께요^^

윗물이님의 댓글

윗물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우스빌둥을 쉽게 생각하시것 같은데...
아우스빌둥은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고, 독일 자국민 (oder EU국적자)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기본적으로 독일어 구사에 아무 문제가 없어야 하구요.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독일에서 일을 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는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기본 조건에서 아예 탈락인데, 아우스빌둥으로 진행하려고 문의 하는 글들이 꾀 올라옵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은 답변할 가치를 못 느끼니 답변율이 저조하구요.

독일이 케바케라서 어찌저찌 아우스빌둥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신걸로 아는데,
원칙은 원칙인겁니다. 누군 됐으니 나도 될꺼다라는 요행을 바랬다가 안되면 누구 탓을 하실건가요?

  • 추천 1

녹두님의 댓글의 댓글

녹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ürgerinnen und Bürger aus anderen Staaten

Sie sind herzlich willkommen, in Deutschland eine Ausbildung aufzunehmen. Dazu benötigen Sie allerdings ein Visum. Das Visum können Sie bei der zuständigen Auslandsvertretung in Ihrem Land beantragen. Damit Ihr Antrag Erfolg hat, sind folgende Voraussetzungen zu erfüllen:

Sie haben bereits einen Ausbildungsplatz bei einem Unternehmen in Deutschland gefunden.
Die Bundesagentur für Arbeit hat Ihrer Ausbildung zugestimmt, weil für die konkrete Stelle keine deutschen oder bevorrechtigten ausländischen Bewerber (zum Beispiel aus anderen EU-Staaten) zur Verfügung stehen. Ausgenommen von dieser Prüfung sind Absolventen deutscher Auslandsschulen. Zusätzlich dürfen sich die Arbeitsbedingungen nicht von denen deutscher Arbeitnehmer und Arbeitnehmerinnen unterscheiden.
Bei dem Visumsantrag müssen Sie – unabhängig davon, ob Sie eine duale oder eine schulische Ausbildung absolvieren möchten – nachweisen, dass Sie Ihren Lebensunterhalt selbst finanzieren können. Dies ist besonders wichtig, wenn Sie eine schulische Ausbildung aufnehmen wollen – denn dabei verdienen Sie in den meisten Berufen während der Ausbildungszeit nichts.

Ob Sie für das Visum weitere Voraussetzungen erfüllen müssen und welche Unterlagen notwendig sind, erfahren Sie bei der deutschen Botschaft in Ihrem aktuellen Aufenthaltslandes. Die Adressen der deutschen Auslandsvertretungen finden Sie auf der interaktiven Weltkarte „Ansprechpartner vor Ort“.

Sie möchten zusätzlich zu Ihrer Ausbildung eine Nebentätigkeit in Deutschland ausüben? Sie dürfen auch zehn Stunden pro Woche in einem Job arbeiten, der nichts mit Ihrer Ausbildung zu tun hat. Wenn Sie eine Ausbildung zum Mechatroniker absolvieren, können Sie also beispielsweise in einem Restaurant arbeiten.

http://www.make-it-in-germany.com/de/fuer-fachkraefte/ausbildung-lernen/ausbildung/kann-ich-eine-ausbildung-machen

본인이 생각하는 원칙의 출처가 궁금합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력으로 보면 "요행"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으로 간주가 되지만 타인의 원망까지 걱정하는 것을 보자니 오지랖도 풍년인 걸로 해석을 해야겠지요.

  • 추천 2

개코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개코나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하신분이 님에게 그런말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자만하면 사시는것 아닌가요?

guybrush님의 댓글

guybru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아우스 빌둥의 원칙에 외국인은 제외되나요? 누가 됐으니, 나도 될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그것이 희망이지 요행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은 자기 자신이 지는 것이지요.

2. 글쓴이가 당연히 비자가 없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답변할 가치가 없다는 것은 좀 너무 앞서 나간 생각인 것 같습니다. 독일 혹은 EU 국가에서 오래 살면서 영주권/시민권 취득한 분도 많이 계시고, 독일 혹은 EU 국가의 배우자와 혼인 관계에 의하여 초청을 받은 분들도 많으니까요. 글 올릴때마다 (비자있음)/(비자없음)을 표기해야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 추천 2

푸른하늘소님의 댓글

푸른하늘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그냥 지나가려다가 예전 제 생각이 나서 몇글자 남깁니다.
1. Arbeitsamt, Berufschule 등을 직접 방문해서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각  관련된 업종에서 나온 따끈따끈헌 구인구직  정보를  구할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Ausbildung 할수있는곳을 소개받을수 있습니다.
2. Internet을 통해 각종  Ausbildung 구인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수집한뒤 직접방문, 편지,전화 등을 통해 Termin을 잡고, 구인책임자를 만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계약서를  쓰면,  Berufschule랑  Kontak 시켜줍니다.
 
 저는  2번째  방법으로  직장 구해서  Ausbildung 졸업했습니다.
 Internet->정보수집-> 독일어  잘하는  지인분을  통해  전화해서  Termin 잡고-> 직접 방문해서  사장 이랑  면담하고 ->  1주일  실습하고->  계약서  쓰고->  일하면서  Berufschle다니고 -> 중간중간  시험보고,  졸업시험보고. .. ->  졸업.

  • 추천 3

푸른하늘소님의 댓글

푸른하늘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30살  넘어서  처음  독일에  갔고요. Ausbildung할려면  Sprachvisum받아야되는데,  Studiumvorbereitvisum으로 잘못 받아서 나중에 Arbeitsvisum으로다시  바꾸는데, 1년 가까이  걸렸어요.
 우여곡절 끝에 겨우  Ausbilgdung 마치고,  Meister까지  끝냈네요.
 하실려는  의지만  있으면  주위에서  다들  도와줍니다.  직접  부딪혀  보시고,  자신만의  경험을  쌓아간다면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실꺼에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0^

  • 추천 1

덴마님의 댓글의 댓글

덴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 공감합니다. 직접 부딪혀 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주변에서 다들 도와주더라구요. 진짜 격하게 공감 ㅠㅠ

  • 추천 1

돌체라떼님의 댓글의 댓글

돌체라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하지만 저도 비자 문제 땜에 고민이어서 여쭤봐요~ 지금 Studiumvorbereitvisum라서 다음 비자는  Studiumvisum이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비자목적에 적합해야 하므로, 유학준비한다고 해놓고 아우스빌둥 비자나 취업비자로 바꾸면 안되기 때문에), 혹시나 대학교 입학이 안 될 경우에 비자 때문에 취업이나 아우스빌둥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푸른하늘소님의 댓글

푸른하늘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usbildung은 HWK(Handwerkskammer)에  속한 업종들의  Geselle(직원,전문가)  양성하기  위한  수련과정입니다.
먼저 HWK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Ausbildung하려는  직종이  HWK에  속해있는지를  알아보셔야  됩니다.
참... HWK에서도 Ausbildungplatz를  알선해주기도  합니다.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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