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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나이에 대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js09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788회 작성일 17-03-20 06:51

본문

올해 한국나이로 37세입니다
독일에 가서 다시 대학을 졸업해서 독일에서 취업해서 살고 싶습니다.

현실에 밀리고 밀려서 37세가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지금시작해도 되는지 시작해도 졸업해서 궁극적으로 직업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독일어는 b2정도 하고있습니다.

정말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적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의 삶을 꿈꾸시는거면 바로 직업을 구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일단 한번 해보세요! 앞으로 남은 인생이 더 많으신데 만약 한국에 계속 계시면 앞으로 그때 한 번 해볼걸 하고 계속 후회하지 않으실까요? 나이에 구애받지않으시고 원하시는 바를 이루셨우면 좋겠습니다!

독일어로할수있는말님의 댓글

독일어로할수있는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졸업한 학위가 있으시면 여기 사람들은 어디서 졸업했는지 크게 신경 안써요. 와서 석사하신다음 도전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COOLZNF님의 댓글

COOLZN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비슷한 나이에 이제 학업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막막하긴 하지만.. 최소한 저보다는 목표가 뚜렷한것 같으시니,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오로치마루님의 댓글

오로치마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전공이셨고 어떤 경력이 있으시고 어떤 전공을 여기서 하고 싶으신지를 여쭤보고싶어요. 전공의 연장선상을 공부하고 싶으시고 그에 관련된 경력이 있으시면 대학졸업후 취직될 확률이 괜찮게 되지않을까요? 그렇지 않으시다면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아우스빌둥(직업학교)로 들어가셔서 후에 취업을 하는 방향으로 좀 더 현실적인 방법을 택하실 수 있으 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10대 20대때 공부하는 것보다 암기력,체력적인 부분에서 떨어지고 한국과 다른 시스템과 문화에 적응하는데 시간도 걸리시고 처음에는 쉽지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모든건 본인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 추천 1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굳이 학사를 다시 할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8에 학사 시작해서 석사까지 6년잡으면 44세에 취업을 하는건데요...
객관적으로 보면 어렵다고 생각되는데요... 독일 취업시 나이 많이 봅니다.

  • 추천 3

groove님의 댓글

groo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불가능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느낀 좌절만큼 정말 많이 힘드실겁니다..
물론 산전수전 다 겪으신 만큼 분명 다 잘 해내실거지만...견뎌야 하는 무게가 더 클 수도 있어요..
그거 잘 고려하셔서 판단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 같고 저라면 걍 한국에서 경력있는 분야 살려서
경력직으로 취직을 시도하겠습니다. 언어는 면접시에 나름 이 일에서 문제 없다정도만 증명해도 님을 원하는
회사는 분명히 있을거에요^^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정하게 취업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으며 취업한다손 쳐도 연금 부은 기간이 너무나도 짧아서 나중에 손가락 빨면서 병 줍고 다니셔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연금 보험 들기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거구요.
현재 수중에 몇억 있고 독일에서 쓸 생각인거 아니면 독일은 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똘스또이da님의 댓글

똘스또이d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옛날
독일에 갔던 나이와 비슷하네요

그런데,, 독일에서 취업하거나 일을 하는데
반드시 학교를 졸업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봄이15님의 댓글

봄이1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민을 위한 직업을 구하는게 목적이시면 궂이 학교를 다시 다닐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요. 차라리 경력직이나 아니면 다른 분야라면 직업 훈련도 괜찮아 보입니다. 근데 하고 싶은 분야가 연구분야라는 공부를 하시는 것도 괜찮겠지만 학사부터 하신다면 6년안에 석사까지 솔직히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언어, 체력, 암기력, 이해력, 경제적인 문제 등등 생각보다 공부가 오래 걸릴거라는건 미리 예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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