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응원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도전하지 않으면 절망할 일도 없죠, 도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저도 크게 다르지 않은 입장입니다.
함께 힘내서 노력의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바랍니다.

성공도 좋지만 실패를 해봣다는게  더 값진 일같아요 해봣으니 하나더 배우신거 잖아요!  부디 멋진 경험되시길 바래요^^

윗분들처럼 뻔하게 입에 발린 댓글을 달고 싶지만
감히 직언하자면
그런 남들만 신경쓰는 한국인 마인드로는 아무것도 안될 것입니다
남들이 잘되든 말든 자기가 하고싶은거 꿋꿋하게 계속 하면 언젠가 빛날날이 오는게 세상사 법칙입니다
자기가 안될때 남들은 왜 잘되지? 라는 나약한 정신상태는 버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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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시는 말씀은 서점에 왜 다들 성공기 밖에 없어? 라고 하는거와 같아요. 즉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들은 실제로 실패 했을때보다, 성공했을때 작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통계의 오류죠. 제가경험한 진짜 삶은 인터넷에서 보는거 보다 심하고 힘든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지도 않아요. ㅋㅋ너무 낙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외국인으로서 운을 이제 바라지도 않고, 내가 독일인 보다 150% 노력해야지 그들이 얻는 80% 를 얻을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외국인 취업은 원래힘듭니다. 인문계는 거의 안된다고 보면됩니다. 제가아는 분들은 외국인이라서 매니저도 아니고 좋은 연봉받고 일하는것도 아닙니다. 참고로 독일 친구회사가 한국일을 뽑는데  박봉에 한국어가 전화상담직이었는데그리고 밤에 일하는, 정말정말 많은 지원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가끔보면 한국인들은 독일에 머무르는가가 중요하지 자기가 무슨일 업무를 담당하는가는 별생각안하는사람도 많은거같습니다. 워낙 한국인이 지원자도 많다보니 그중에 하나걸려 운좋은 사람은 있겠죠. 또 회사마다 독일어모국어수준이라고 가끔보입니다.아시아인중에는 사무직으로 한국인 중국인만큼 많은지원자 아시아계아닐까싶습니다,
당연한일입니다. 한국에서 필리핀인이 한국에서 일반사무직을 쓸까요?

일단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봅니다. 소속되어있던 그룹에서 어느 정도로 잘했냐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독일에서 원하는 분야에 학업&취업 할 수 있는 확률도 대충 짐작해보시고요. (인문은 취업이 극악입니다. 독일인도 극악이에요.)

지금까지 거절을 많이 받으셨다고 했는데, 그 이유를 분석해보셨나요? 그것을 극복하셨는지요?

본인에게 냉정해지세요.

제가 아는한 도와드릴께요. 일단 이력서를 저에게 보내주시고 하시는 일 하던 일 등등 알려주시면 도와드릴께요.
keumkang1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