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유학이라는게 쉬운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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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u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228회 작성일 17-02-08 06: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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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리알요님의 댓글
에헤리알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어가 저도 참 쉽게 안 늘더라구요. 그래도 도전하는 지금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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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님의 댓글
강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굉장한 도전을 이루어가시는 중이라 여겨집니다. 너무 조마해 하지 말고, 여유를 갖으셨으면 합니다. 분명 훗날 좋은 고민과 경험으로 간직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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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eria님의 댓글
Marter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천히 하셔요.
항상 잘 조절하시면서 편안하게 하세요. 학교 들어가면 과에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공대같은 경우 어학할때보다 해야할께 훨씬 많을거예요 그러니 맘편히 하세요.
너무 힘들면 정말 너무 힘들면 돌아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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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름님의 댓글
마이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조용히 대학을 도전하셨어도 취업이라는 다른 걱정거리가 생기고, 인맥과 운이 없다는게 서글퍼 질때도 옵니다. 미국 유학을 가면 언어가 편할지 몰라도 또 다른 문제들이 생길꺼고요. 비용적인 측면이라던지 문화차이라던지 등등
무엇때문에 어떤 이유로 독일을 간지 모르겠지만, 동기가 없다면 어떤 선택을 해도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본인이 이루고자 했던 작은 꿈이 있다면 일단 최선을 다하고 그 꿈을 이루고 난뒤에 아 뭐했으면 더 좋았겠네라는 후회를 해도 늦지 않을것 같네요.
남들보다 훨씬 어려운 도전하셨는데 자부심가지시고 살아가신다면 조금 위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학 가고 싶어도 생각만 하고 못가는 분들이 엄청 많아요. 그러면서 한국에서 거기가면 더 나아질껀데 내가 이모양 이라는 말들을 하시죠.)
Fuchs님의 댓글의 댓글
Fu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그래도 좀 더 자신감이 붙네요. 감사합니다.
omduk님의 댓글
omd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어 정말 어려워요. 전 상황이 허락된다면 미국 유학찬성이에요. 콜렉이 뭔지 모르지만 독일은 이공계, 엔지니어는 독어 못해도 영어만으로 취직 가능해요. 그게 더 빠를수도 있어요.
근데 만으로 20살, 정말 미래는 아무도 알수없이 열려있어요. 무궁무진한 포텐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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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hs님의 댓글
Fuch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이미 독일에 발을 들였고 시작한 이상 끝은 봐야될것 같아서요 ㅠㅠ
그래도 응원 감사합니다!
고유님의 댓글
고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만 22에 지금 A2하고 있어요 여기 온지 한달 아직 안됐기에 뭐라 위로하긴 어렵지만 부담감... 그거 무섭죠 생각할수록 마음만 무거워지고 앞은 캄캄하니까요 하지만 분명한건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에요 날씨가 오늘은 우중충하네요 맛있는거 먹고 기운내세요 비교하는건 안좋지만 당신은 누구보다 멋진 20대 초를 보내고 있답니다~
똘스또이da님의 댓글
똘스또이d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공이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