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어쩌면 평생을 볼 베리, 두번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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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포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135회 작성일 16-07-29 11:46본문
지난 6월말에 한국을 떠나 베이징, 프랑크프루트를 거쳐 지금의 집으로 들어온지 딱 한달이 되었네요.
아 느낌 신기합니다 처음왔을때 한달뒤에는 안정적이겠거니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않는 느낌이네요
그동안 안멜덴하고 계좌, 전기, 가스, 인터넷, 계약 등등 혼자 해결했는데 뿌듯합니다.
한국에서 문법을 3개월정도 배운걸로 온거였는데 당연하게도? 1도 못알아 들었습니다.
뭐 지금도 그러하지만... 그래도 1개월 전보다는 좋아진게 확 느껴지긴 하네요 신기합니다.
남들이 뭐라그러든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해 온 독일!
이제 첫걸음 때는 단계인데 더 열심히 하자!!
언제나 소리없이 응원할 내 사람들을 생각하고, 내 꿈을위해 해보자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자가 되시길..
댓글목록
jsomee님의 댓글
jsom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하신거같아요bb 안멜덴 계좌 전기 등등등 독일어 잘 못해도 혼자 해결 가능한가요??ㅠㅠ
9월 말에 출국 예정인데 회화 공부하고있으나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당...
포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포포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건 다 그럭저럭 어떻게 해냈는데 계좌가힘들더라구요
제가듣기론 난민들때문에 최근 법이많이바뀌어서 계설계좌에대한 이해가 100되야 계설된다했어요 그래서 전 처음엔 거절당했고 두번째에 다시 독어능통하신 한국인분하고 같이가서 계설했습니다
jsomee님의 댓글의 댓글
jsom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그렇군요~~ ㅠㅠ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당
ABUTI님의 댓글
ABUT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지십니다! 저는 처음와서 정말 혼자서 맨땅에 헤딩하느라 날린 돈이...ㅠㅠㅠ 꿈을 향해서 노력해요 우리!
포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포포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넵!! 꼭 본인과의 싸움에서 이기시길 저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Kyo짱님의 댓글
Kyo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8개월하고와도...어찌어찌 때려 맞추면서 들어요 ㅋㅋ전 계좌 한번 퇴짜맞고...좌절하다가 ㅋㅋ 어찌어찌 했습니다ㅠㅠㅋㅋ 모든일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포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포포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ㅎㅎ
Kyo짱 님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