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국정 교과서에 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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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맹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775회 작성일 15-10-18 18:33본문
과거의 역사는 승리자의 역사였다는 유명한 말이 있다.
시민혁명이 일어나고 민주화가 진행 된 현시대에서 역사는 시민이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다양한 가치관들을 올바르게 나누어 가르쳐야 할 것이다.
보통 그 역사적 가치관들은 철학적인 입장과 맞닥뜨리기 마련이다.
누군가에게 박정희는 독재자이고
누군가에게 박정희는 살림꾼이다.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왜 누군가에겐 독재자이고 누군가에겐 살림꾼이 되는지 이해 시켜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나는 알고 있다.
이제 ‘자주적’, ‘독재’의 개념을 대다수의 청소년이 이해하기에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이 흘러간다는 걸. 지금 국회에서 보란 듯이 법을 결정하고 있다.
인터넷 세상에는 수많은 정보가 있다.
어떤 곳에선 '이자스민 법'을 다분히 국가주의적으로 선동하고,
어떤 곳에선 그들의 자유를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아마.
지금 자기 자신에게 닥쳐올 수 있다는 불안감과 가장 밀접한 선동에 그들은 혹할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자유를 부르짖지 않는다. 그저 안정을 원할 뿐.
시민혁명이 일어나고 민주화가 진행 된 현시대에서 역사는 시민이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다양한 가치관들을 올바르게 나누어 가르쳐야 할 것이다.
보통 그 역사적 가치관들은 철학적인 입장과 맞닥뜨리기 마련이다.
누군가에게 박정희는 독재자이고
누군가에게 박정희는 살림꾼이다.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왜 누군가에겐 독재자이고 누군가에겐 살림꾼이 되는지 이해 시켜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나는 알고 있다.
이제 ‘자주적’, ‘독재’의 개념을 대다수의 청소년이 이해하기에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이 흘러간다는 걸. 지금 국회에서 보란 듯이 법을 결정하고 있다.
인터넷 세상에는 수많은 정보가 있다.
어떤 곳에선 '이자스민 법'을 다분히 국가주의적으로 선동하고,
어떤 곳에선 그들의 자유를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아마.
지금 자기 자신에게 닥쳐올 수 있다는 불안감과 가장 밀접한 선동에 그들은 혹할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자유를 부르짖지 않는다. 그저 안정을 원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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