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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독일유학 한달째.외롭고 힘든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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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포츠경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7,822회 작성일 15-07-12 22:44

본문

독일과 한국시차 7시간.. 얼마 안나는거 같긴한데 정확히 반대시간인거같다
내가 자려고 12시쯤 누우면 한국에있는친구들은 이제막일어나서 연락이온다 ㅋ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독일로 바로왔다.
이제고등학교 를 졸업하고 대학생이되서 누릴수있는 모든것들을 포기하고 꿈을찾아 여기로 왔다.
막 대학 새내기 내친구들은 방학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행복하고 즐거워보인다.
그래도 지금은 카카오톡이 있어서 그나마 가족친구들과 수시로 연락이가능하지만
옛날에 유학온사람들은 정말 어찌 살았나 싶다..
독일어도 하나도 모르는상태에서 현지에서 처음부터 배우자 라는마음으로 나왔는데 너무어렵다.
태어나서 해본 요리라곤 라면밖에없는데 여기와서 밥 설거지 빨래 청소를 혼자힘으로 할려니 ...ㅎ
지금열이많이나고 두통이심하다 아프니까 너무슬프다
내가지금여기에 있는게 맞는가 싶기도하고..
대학교 다니다 올걸그랬나 싶기도하고..
한달의시간이 지낫지만 아는사람이 한명도없어서 너무심심하고 슬프다
뭐하나 물어볼사람도없다
붙임성이 좋지않은편이라ㅋ
조금더 지내다보면 나아지겠지...?하슬프다 정말
추천0

댓글목록

jay86님의 댓글

jay8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국에서 외로우실텐데 아프기까지 하시니 더 힘드시겠어요..
저도 곧 독일로 떠나게 되는데 남 일 같지가 않아서 글 남겨요~
저도 붙임성이 좋지는 않은 편이라 걱정이 되네요ㅜ
곧 좋은 친구들사귀게 되실거에요~얼른 건강회복하시고 힘내세요!

kimi86님의 댓글

kimi8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힘든 시기 겪어봐서 공감해요.
추운 겨울이 지나야 꽃 피는 봄이 오지, 여름 다음에 봄이 오지는 않잖아요. 힘내요! ^^

  • 추천 1

구오공삼일삼님의 댓글

구오공삼일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처럼 살아도 봄은 온다고 합니다.
저도 좀 이른나이에 독일에 왔고 현재 4개월차 들어가네요.
힘든 일 있고 하소연 하고 싶으시면, 쪽지로 카카오톡아이디 남겨주세요^)^ 연락드릴게요.
열심히 해봐요 같이!

끄어어님의 댓글

끄어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려고 해보세요^^ 남에게 구속받지않고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혼자다니고 혼자만의 여가생활도 찾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아는사람도 생기고 그러실거에요 처음이라 힘드실텐데 하고싶은 것이 있어서 유학오신거니까 그것을 더열심히 파보시고 그러시다보면 독일이 얼마나 매력적인 나라인지 알게되실거에요

스포츠경영님의 댓글의 댓글

스포츠경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감사합니다 다른지역도 가보고 하고싶은데 아직은 독일어도 서툴고 적응도 덜되서 엄두가 안나네요 ㅎ

러브독일님의 댓글

러브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지 내가 아는 분 같긴 한데..
여튼 저도 어연 오늘로써 독일에 온 지 반 년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전쟁이네요!
돈 신경 쓰고 산다는 것이 피 말릴 정도는 아니지만 은근 마음을 불편하게 하네요..
페니랑 알디,리들에서만 살고 있습니다.
저도 비오 마켓에 가는 것이 소원(?)이 되어버린 지금입니다ㅋㅋㅋ;;
힘내세요, 제가 아는 분이라면 곧 제 집주인들이 없을 때 초대해서 소박한(?) 한 끼 대접해 드릴게요^^;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습니다!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학 새내기 내친구들은 방학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행복하고 즐거워보인다. << 과연 그럴까요? ㅎㅎ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님 친구분들은 님을 부러워 할껍니다. 물론 갑자기 낯선 환경에 오게 되면,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건 당연합니다. 저도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가서 한 두 달 동안은 패닉이었으니까요. (같은 한국인데도 참.. 다르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친구들 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 있을 겁니다. 힘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이런 기회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없습니다요님의 댓글

없습니다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돈얘기는 안나온거보니 돈걱정은 많이 안하시는편이신것같네요.....
저는 군대 제대하고 혼자 일해서 돈버는즁이네요.. 내년 3월에 독일로 떠나야죵!! ㅎㅎ... 으아 돈벌기 힘드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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