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멋진 친목활동에 엄지를 세웁니다.
오랜 세월을 꾸준히 운동을 해보니 이제는 운동이 삶의 일부가 된것 같습니다. 님처럼 함께 친목운동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기도하고 친근하기도 합니다. 어제는 운동을 곧 잘하는 한 아주머니가 볼때마다 운동자세를 교정해 달라고 해서 흔쾌히 그러마했습니다. 보통 2시간씩은 운동을 하는데, 어제는 3시간을 채우고야 할았습니다. 어떨 때는 운동을 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저는 역시 제일 큰 근육이 몰려 있는 허벅지 주위 5가지 부위 단련를 위해 스쿼팅 15회씩 10세트와 스피닝 30분, 그리고 지구력을 위해 케틀벨 15분, 그리고 각종 상체 운동. 이렇게 하다보면 미니멈 2시간은 훌쩍 지나 갑니다. 그렇게 이틀마다 운동하는데 요즘은 거의 매일 하다시피합니다. 외국생활에다 공부에다 심신 단련에 특히 집중이 잘 안되거나 잡생각이 머리를 괴롭힐때 땀을 흠뻑 흘린고 일과후에 기분좋은 피로감을 느끼며 쓰러져 자고난 후에 개운하게 일어날수 있는것이 다져지는 체력과 몸매말고 더욱 큰 보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트레이닝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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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은 정말 삶에 활력소가 되는거 같아요.
네, 다음 훈련 후 꼭 올릴께요.
즐겁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