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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독일 문화에 관한 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291회 작성일 14-09-17 15:00

본문



예를 들어서,

한스란 사람이 집을 구하는 중이라, 여러군데의 Vermieter 들이랑 Besichtigung 일정을 잡아놓았습니다. 집을 보러 다니던 중에 한 집에서 계약이 체결되어서, 이후에 일정이 잡혀있던 Besichtigung 에는 굳이 안 가도 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모일 모시에 집보러 간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벌써 집을 구했어요. 유감입니다." 라고 알리는게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그냥 아무 연락없이 안 주고 연락도 안 받고 잠수타는게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반반씩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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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힌 모르지만 아마 연락을 취해줘야 할거 같아요..
보통은 베지히티궁이 모든 지원자들이 한번에 딱 그 시간에 오는게 아니라
이날은 누구 몇명씩 정하고 간단한 인터뷰도 보고 하기때문에..
연락이 없으면 마냥 기다리다 허탕 치기도 하겠더라구요..
(그냥 제 경험입니다 ㅎㅎ)

이용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가 Vermieter 예요. 저는 뭔 일이 있으면 미리 알려주는데, 온다했다가 잠적하거나, 문의메일 보내놓고 답장해주면 회신이 없거나, 이런 경우가 잦네요.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메일을 보내놓고 답이 없는거야 그러려니 해도
베지히티궁을 잡아놓고 잠적은 참 몰상식하죠..
베지히티궁을 모든 지원자들이 한번에 하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님도 그 시간을 맞춰서 기다려야 하는데.. 안오면 시간 버리는거고..참 애매하죠 ㅡ.ㅡ;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려줘야 하는게 맞지만 ... 요즘 많은 젊은 친구들이 한국인이나 독일인이나 우째 ... ㅠㅠ  좀 그렇더라고요.  제 생각으론 독일 문화라기보담... 그냥 젊은층 문화가 아닐까 싶네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소한다고 미리 알려준다면야 친절하고 좋죠.

그런데 가만히 보니 베를린같은 대도시에선 베지히티궁 잡아 준 부동산업자가 바람을 맞히는 경우도 간간히 (의외로 빈번히) 일어나요. 세입 신청해 둔 사람을 그 집앞에서 만나기로 해두곤 멀리서 보고 척 보아 맘에 안들면 모르는 척 그냥 가버리는 거에요. 어차피 거절할 사람이니 첨부터 시간절약 하자는 거죠. 거절할 이유야 많죠. 집주인과 그 집에 이미 살고있는 세입자들이 맘에 안들어할 타입이라는 거죠.

OKBR님의 댓글

OKB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보내서 나쁠건 없지만,, 제가 Wohnungsbesichtigung 을 50번은 넘게 해본지라.
Interessierte가 아닌  Bewerber로 생각이 들더라고요.
베를린에는 Wohnungsbesichtigung 가면 입구에서 줄서서 기다립니다.ㅎㅎ 물론 다는 아니지만..

그냥 1년째 집찾고 있는 사람으로써 잠깐 하소연 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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