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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설 제목 없는 시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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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luckau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2 18:22 조회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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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h oder runter
Liegen Treppen munter
Nach dem ersten Schritt
Bis zum letzten Schr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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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은 밤입니다. Schluckauf  님
늘 그렇듯 님의 맑고 집약된 언어의 시
잘 읽었습니다.

몽마르뜨르의 계단
개인적으로는 볼 때 마다
19살 때 인가,  혼자 계단에 앉아 누구를 기다리며
책을 읽었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누구인가와 대화도 하고
아니면 기사라도 읽겠지요.........?


Schluckauf님의 댓글

Schluckau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Noelie님,
언제나 다양한 소식을 베를린 리포트에 올려주시기에
항상 잙 읽고 있습니다.

몽마르뜨르의 계단을 알아보시다니 너무 반갑네요.
마치 사진 한장으로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긴 했지만, 저렇게 사진 한장으로
알아보긴 힘들텐데 말이죠. (관심이 없다면 말이죠.)

요즘 가을바람 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한데요.
차가워지는 독일바람을 맞이하며
겨울을 준비해 봅니다.

평안한 밤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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