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728명
[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시소설 1950년의 팔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799회 작성일 12-08-09 20:43

본문

Der August 1950                    1950년의 팔월

Ich war ein Kind von sechs Jahren,                        일곱 살의 어린아이였을 때,
ein unrifes unschuldigsvolles Kind,                          순진무구한 어린아이로서,
als ich zum erstenmal erfahren,                            아비 잃은 가정의 슬픔을
wie traurig der vaterlosen Familie ist !                    처음으로 알았네!

Damals war es auch so glühende Hitze,                그때도 오늘처럼
wie Heute                                                        폭염이 타올랐네.
Die Leichname wälzten sich in ihrem Blute              여기저기에
hie und da !                                                    피투성이 시체들이 나뒹구는데!

Warum so viele Krähen drängten sich zusammen    어찌하여 그 팔월에는
an jenem August ?                                            까마귀떼들이 그리 몰려들었을까 ?
Ich kann nicht die vergangene Unglückkeit              그 지나간 불행을
aus dem Gedächtnis ausradiren !                          나는 기억에서 지울 수가 없네 !
추천2

댓글목록

한겨레님의 댓글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베리 벗님께서 오타를 알려 주셔서 고치려해도 댓글 달린 글은 수정할 수가 없다네요. 할 수 없이 여기에 알립니다.

두 번째 줄 unrifes 는 unreifes 의 오타입니다.
세 번째 줄 끝의 erfahren 은  erfuhr 의 오타이고
맨끝의 ausradiren 은 ausradieren 의 오타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줄의  traurig 을 Trauer로 수정합니다.
이 짥은 시에 이토록 많은 오타와 잘못이 있다니 부끄러울뿐입니다.
늦깍기 독일어 학생의 무식함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0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9 06-20
109 시소설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5 06-15
108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2 06-05
107 시소설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2 05-21
106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0 04-20
105 시소설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8 03-22
104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3 03-22
103 시소설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1 03-07
102 시소설 리드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4 03-06
101 시소설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3 02-26
100 시소설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2 02-13
99 시소설 리드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3 01-26
98 시소설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2 01-18
97 시소설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2 01-10
96 시소설 가멜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2 01-04
95 시소설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6 01-04
94 시소설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9 12-30
93 시소설 가멜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5 12-23
92 시소설 가멜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 12-21
91 시소설 리드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3 12-15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