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설 1950년의 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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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9 20:43 조회2,81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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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August 1950 1950년의 팔월
Ich war ein Kind von sechs Jahren, 일곱 살의 어린아이였을 때,
ein unrifes unschuldigsvolles Kind, 순진무구한 어린아이로서,
als ich zum erstenmal erfahren, 아비 잃은 가정의 슬픔을
wie traurig der vaterlosen Familie ist ! 처음으로 알았네!
Damals war es auch so glühende Hitze, 그때도 오늘처럼
wie Heute 폭염이 타올랐네.
Die Leichname wälzten sich in ihrem Blute 여기저기에
hie und da ! 피투성이 시체들이 나뒹구는데!
Warum so viele Krähen drängten sich zusammen 어찌하여 그 팔월에는
an jenem August ? 까마귀떼들이 그리 몰려들었을까 ?
Ich kann nicht die vergangene Unglückkeit 그 지나간 불행을
aus dem Gedächtnis ausradiren ! 나는 기억에서 지울 수가 없네 !
Ich war ein Kind von sechs Jahren, 일곱 살의 어린아이였을 때,
ein unrifes unschuldigsvolles Kind, 순진무구한 어린아이로서,
als ich zum erstenmal erfahren, 아비 잃은 가정의 슬픔을
wie traurig der vaterlosen Familie ist ! 처음으로 알았네!
Damals war es auch so glühende Hitze, 그때도 오늘처럼
wie Heute 폭염이 타올랐네.
Die Leichname wälzten sich in ihrem Blute 여기저기에
hie und da ! 피투성이 시체들이 나뒹구는데!
Warum so viele Krähen drängten sich zusammen 어찌하여 그 팔월에는
an jenem August ? 까마귀떼들이 그리 몰려들었을까 ?
Ich kann nicht die vergangene Unglückkeit 그 지나간 불행을
aus dem Gedächtnis ausradiren ! 나는 기억에서 지울 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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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용혁님의 댓글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읽고갑니다
한겨레님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고맙습니다 !
리드엘님의 댓글
리드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저도 발자국을 남기며, 두분께 즐거운 주말을 빌어드립니다.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저도 잘 읽고 갑니다, 세분 모두께 멋진 주말을....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시는 가볍게 읽어도 되는거였군요.
네 분께 줄거운 주말 빌어드려용~
한겨레님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느 베리 벗님께서 오타를 알려 주셔서 고치려해도 댓글 달린 글은 수정할 수가 없다네요. 할 수 없이 여기에 알립니다.
두 번째 줄 unrifes 는 unreifes 의 오타입니다.
세 번째 줄 끝의 erfahren 은 erfuhr 의 오타이고
맨끝의 ausradiren 은 ausradieren 의 오타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줄의 traurig 을 Trauer로 수정합니다.
이 짥은 시에 이토록 많은 오타와 잘못이 있다니 부끄러울뿐입니다.
늦깍기 독일어 학생의 무식함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