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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유학생의 애환이 담긴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시소설 Ein trauriges Märche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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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겨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4.119) 조회 2,738회 작성일 12-03-07 05:56

본문

Es war einmal
ein Geschwisterpaar,
das in einem Bauerndorf lebte.

Der ältere Bruder der beiden
war liebevoll, sanfte und mitfühlend ;
aber die jüngere Schwester war unzärtlich und aggressiv.

Nach Jahren schieden die beiden hin,
der Bruder fuhr auf in das Paradies ;
aber die Schwester fiel ins Höllenfeuer hinab.

Der Bruder sah leidend hinunter,
wie seine Schwester in Todesschmerzen
in den Flammen des Höllenfeuers klagte.

Währenddessen fragte er den Totenrichter :
Ob er Mittel und Wege habe
seine Schwester zu retten.

Der Totenrichter erwiderte ihm :
Erinnerst du dich, an eine gute Tat
während ihres Erdenlebens ?

Er erinnerte sich an eine Wohltat seiner Schwester,
dass sie einmal einer wandernden Bettlerin
ein almosen mit einem Lauchzwiebelbündel gegeben hatte.

Daher hing der Totenrichter das Lauchzwiebelbündel
über das Höllenfeuer hinunter,
damit sie sich daran festhalten und aufsteigen könne.

Sie begann sich daran festzuhalten und aufzusteigen,
aber auch andere klammerten sich an ihre Füße an,
um sich aus dem Höllenfeuer herauszuziehen.

„Lasst los ! Das ist nur für mich ! „
Sie fest strampelte mit ihren Füßen,
bis das Lauchzwiebelbündel riss.

Schließlich war die unzärtliche jüngere Schwester
wieder ins Höllenfeuer Hinabgefallen,
und ihr Bruder weinte unendlich um 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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