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설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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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멜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4 21:20 조회2,96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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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 "
아무때나 등 기대고 싶을 때
언제든 마음놓고
그이름 부르고 싶을 때
부르는 거리 만큼에서
대답해 줄수있는
그런 그대를 갖고 싶소.
나보다 더 소박한 웃음으로
포근히 감싸주며
그대 가슴에 나만 남는
그런, 그대를 가지고 싶소.
파아란 하늘 닮은 눈빛
맑은 눈 맞춤 하나로
서로 열린 마음이 되며
아무리 투정을 부려도
가시내 처럼 팔딱거려도
흉허물 되지 않는, 만남
내 마음을
나 보다 더 잘 알고있는
내 생명의 마지막 향기같은
그런, 그대를 갖고싶소.
아무때나 등 기대고 싶을 때
언제든 마음놓고
그이름 부르고 싶을 때
부르는 거리 만큼에서
대답해 줄수있는
그런 그대를 갖고 싶소.
나보다 더 소박한 웃음으로
포근히 감싸주며
그대 가슴에 나만 남는
그런, 그대를 가지고 싶소.
파아란 하늘 닮은 눈빛
맑은 눈 맞춤 하나로
서로 열린 마음이 되며
아무리 투정을 부려도
가시내 처럼 팔딱거려도
흉허물 되지 않는, 만남
내 마음을
나 보다 더 잘 알고있는
내 생명의 마지막 향기같은
그런, 그대를 갖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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