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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유학생의 애환이 담긴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시소설 나이테

페이지 정보

작성자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150.117) 댓글 7건 조회 4,107회 작성일 11-01-11 13:42

본문

나 이 테
 
 
언젠가
내 삶의 기둥도
옆으로 잘라 보면
그 자른 면 위에 나 이 테
라는 것이 있을까
 
유달리 진한 테도 있고
거의 보이지 않는 테도 있고
응어리지고 뒤틀린 테도 있겠지
 
내가 담아낸 시간 시간이 담아낸 나
마치 검은 기록장치 처럼 나의 시간을 써내려 가는 것일까
아니 내 삶의 느림과 빠름이 그 어둠과 밝음을
그저 제 자국을 화석처럼 남기려는 것일까
 
차가운 겨울이 숨을 돌리고 벌써
푸릇한 봄을 착각하게 하는 오늘
내 몸 한구석 구부러진 나이테 한 줄
슬며시 그어지는 소리 들린다
 
11.01.2011 fatamorgana
추천1

댓글목록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150.178) 작성일

<DIV>J a h r e s r i n g e</DIV>
<DIV>&nbsp;</DIV>
<DIV>Irgendwann</DIV>
<DIV>Wenn&nbsp;ich den Stamm</DIV>
<DIV>Meines Lebens absäge</DIV>
<DIV>Kann&nbsp;ich&nbsp;in der Schnittfläche</DIV>
<DIV>Die J&nbsp;a h r e s r i n g e&nbsp;&nbsp;sehen?</DIV>
<DIV>&nbsp;</DIV>
<DIV>Besonders dicke Ringe</DIV>
<DIV>Fast unsichtbare Ringe</DIV>
<DIV>Verknotete und verkrümmte Ringe</DIV>
<DIV>&nbsp;</DIV>
<DIV>Die Zeit in mir mich in der Zeit</DIV>
<DIV>Wird meine Zeit wie&nbsp;im Blackbox geschrieben?</DIV>
<DIV>Oder wollen&nbsp;meines Lebens&nbsp;Langsamkeit und Schnelligkeit</DIV>
<DIV>Schatten und Licht wie Fossile einfach hinterlassen?</DIV>
<DIV>&nbsp;</DIV>
<DIV>Heute macht der kalte Winter seine Pausen</DIV>
<DIV>Und täuscht mir schon den grünen Frühling vor</DIV>
<DIV>Ich höre irgendwo in meinem Körper</DIV>
<DIV>Einen verkrümmten Jahresring leise wachsen</DIV>
<DIV>&nbsp;</DIV>
<DIV>11.01.2011 fatamorgana</DIV>

haki님의 댓글

h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207.104) 작성일

<DIV>Es gibt Ort, wo man was sagen muss&nbsp;oder auch nicht.</DIV>
<DIV>&nbsp;</DIV>
<DIV><FONT face=굴림><B>Die Zeit in mir mich in der Zeit</B></FONT></DIV>
<DIV><FONT face=굴림><B>Wird meine Zeit wie&nbsp;im Blackbox geschrieben?</B></FONT></DIV>
<DIV><FONT face=굴림><B>Oder wollen&nbsp;meines Lebens&nbsp;Langsamkeit und Schnelligkeit</B></FONT></DIV>
<DIV><FONT face=굴림><B>Schatten und Licht wie Fossile einfach hinterlassen?</B></FONT></DIV>
<DIV>&nbsp;</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6733519134428723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53heudS6fs7Otkq3RxOp9R.jpg" width=640 height=430></DIV><BR></DIV>

haki님의 댓글

h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207.104) 작성일

<DIV><B>Heute macht der kalte Winter seine Pausen</B></DIV>
<DIV><B>Und täuscht mir schon den grünen Frühling vor</B></DIV>
<DIV><B>Ich höre irgendwo in meinem Körper</B></DIV>
<DIV><B>Einen verkrümmten Jahresring leise wachsen</B></DIV>
<DIV><B></B>&nbsp;</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8350317640151579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UHjwLmdAxl7ns5QmwSVUXMSD2.jpg" width=640 height=430></DIV><BR></DIV>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9.♡.61.183) 작성일

두 분.. 시사진집을 하나 내보시는건 어떨지요??? 신기루하키~~~ 이름도 참 멋있죠???<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40.gif" border="0"><br>시집나오면 첫권은 제게로~~~~<br>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150.117) 작성일

<DIV>안녕하세요. haki 님.</DIV>
<DIV>많이 부족한 글에 이리 좋은 사진들을 얹어 주시다니...정말 고맙습니다.</DIV>
<DIV>&nbsp;</DIV>
<DIV>미미모나님. 잘 지내시지요? </DIV>
<DIV>haki 님의 사진들은 저리도 아름다운데, 제게 시집으로 낼 만한 시가 좀처럼 없어서 문제입니다.</DIV>
<DIV>실은 예전에 올린 글들도&nbsp;몇 개&nbsp;지워 버렸답니다.</DIV>
<DIV>&nbsp;</DIV>
<DIV>다시 추워진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모두 따뜻한 겨울 나시길 빕니다.</DIV>

haki님의 댓글

h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172.154) 작성일

잘 지내시죠, fatamorgana 님.<br><br>어제 저도 사진들이 갑자기 맘에 안 들어서 일년동안 모았던 것 중에 몇 장만 놔두고 죄다 쓰레기통에 집어넣어 비워버렸습니다.<br><br>쉬고 싶을 땐 fatamorgana 님이 올리신 방에 들어와 올려져 있는 시들을 읽곤 핟답니다.<br><br>좀 추워졌고요, 하지만 봄이 곧이다 생각하니 견딜만 하네요.<br>

unsinn님의 댓글

unsin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1.♡.206.105) 작성일

fatamorgana 님의 시를 읽고 문득 생각이 났어요...<br>fatamorgana 님이 만약 10살이라면 저 시가 어떻게 느껴질까???<br>어렸을 때.. "나 옛날엔 이랬는데.." 라는 말을 하면 어른들이.. 항상.. "얼마나 살았다고 옛날이래.."<br>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셨었는데...<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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