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가르텐] 친목·비영리구인 - 순수한 친목을 넘어 사례나 반대급부가 필요한 구인글은 대자보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카풀은 영리 목적이 아니면 십시일반 서로 조금씩 비용분담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비영리 카톡방은 오랜 간격(최소 한달)을 두고 한두번 게재는 허용되지만 같은 카톡방을 단기간에 계속 집중 반복해서 홍보하시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독일어를 가르쳐도 될 정도로 충분히 완성된 상급자가 운영하는 스타디는 영리과외활동으로 간주됩니다.
현재 한국 기준 중2 올라가는 귀임을 앞 둔 남자 아이입니다. 초3부터 한국공부는 하지 않아서 귀임 전에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과정까지 한 번 정리하려고 합니다. 비슷한 상황의 친구가 있으면 주 1-2회 만나서 수업을 같이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업을 해주실 분은 준비되어 있고 수업료는 없습니다.
지역은 Oberursel 입니다. 이동이 가능 하시다면 근교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