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검진하기 전에 귀국하신 분입니까?
무증상 감염자일 가능성이 있고, 현재 음성이어도 다음 검사에
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유학생 후배들에게, 특히 독일어 소통이 능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귀국하기를 권유합니다.
그런데, 귀국한 분들이 스스로 사회적 거리를 두지않고,
자신이 감염자인 지도 모르고, 간혹은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다니다가,
국내의 다른 분들께 엄청난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합니다.
"온, 오프라인 친구해요"라니......
온라인은 적극 권장합니다.
화상으로 서로 독일어 숙달에 많은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서로의 처지에 공감도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은 시대적 공감력이 부족한 생각입니다.
세계적으로 친인척, 친한 친구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하는데,
독일은 1.5 m 거리두기, 3인 이상 모임 금지까지 시키도 있는데,
국내분들께 피해를 주게 되는 가능성이 있는 행동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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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련히 알아서 하실까봐 ㅋㅋㅋ
친구 찾는다는 글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신듯 하네요
뭐 오래전부터 베리에는 까칠한 답변다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긴했지만...
이영애님이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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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조금만 자제하면 한국 상황에 보탬이 될겁니다.

현재 다른 분들께 폐 안 끼치게 자가격리 14일 했고 해주신 말씀들 잘 새겨듣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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