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독지역이란 표현이 더 좋지 않을까요?
왠지 89년도 이전 시대를 살아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30대라는 나이 제한이 꼭 팔요한건지도 의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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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이라는의미는동쪽에있는도시를이야기한거뿐큰의미는없습니다.나이제한은그또래사람들과이야기하고싶어서말한거뿐인데 그게큰의문인가요?

동베를린 서베를린 표현도 저는 좋던데요. 구동베를린, alt Ostberlin 이런 말은 못 들어봤어요

저도 동베를린 서베를린에 대한 본능적 반감은 없습니다. 하지만 2018년도에 동독??? 전 상당히 거부감이 옵니다. 왠지 ...!

나이 제한 okay.
동독이라는 말 자체를 지금 사용하는게 시대적 역발상이라고 생각하고, 왠지 러시아가 아닌 소련 지역에 거주하는 모임? 이런 생각이 자꾸 드내요.
아직까지도 동독이라는 이미지는 좋진 않고, 어느 누가 보아도 동쪽 독일이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는건 쉽지 않습니다. 작센주 30대 한인 모임, 작센 안할트&튀링엔 30대 한인 모임. 억양이 다르지 않나요?
하지만 모임은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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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어느누가봐도 이상하게 생각하지않을수도있습니다~~너무과민반응 마시고 흥하길 기윈해 주세요~~

그게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고, 본인은 상관없다고 생각되신다면요. 그리고 다른사람들과 사회적 공감대를 같이 공유하시고 싶으면 그 억양이 당연히 좋지 않다는건 아셔야죠. 그걸 지적하는 분들에게 과민반응하지 말라니... 독일 사람들과 조금만 얘기해도 알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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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글 읽는순간 거부감이 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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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느부분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