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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가르텐] 친목·비영리구인 - 순수한 친목을 넘어 사례나 반대급부가 필요한 구인글은 대자보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카풀은 영리 목적이 아니면 십시일반 서로 조금씩 비용분담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비영리 카톡방은 오랜 간격(최소 한달)을 두고 한두번 게재는 허용되지만 같은 카톡방을 단기간에 계속 집중 반복해서 홍보하시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독일어를 가르쳐도 될 정도로 충분히 완성된 상급자가 운영하는 스타디는 영리과외활동으로 간주됩니다.

심리적 문제를 가지신 분 상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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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33회 작성일 17-08-08 14:33

본문

불교에서 보면 우리는 무아의 존재라고 합니다. 나라고 할만 한 실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파할 주체가 없는 데 아프다고 하는 나는 무엇일까요? 아파하는 나가 누군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독교에서 보면 우리는 죄에 빠져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로마서를 보면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는 자신과 또 그 안에 죄에 빠져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자신을 곤고한 자라고 말합니다. 자아분열의 상태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조현병, 해리성정체장애,  조증, 울증, 불안, 공황장애  과도한 중독/ 알코올, 쇼핑, 성, 명품, 약물 등등


장소 : 베를린
비용 : 서로 지불하지 않습니다. 음료비용은 제가 지불합니다.
카톡 ID berlinbunker  or  쪽지 남겨주세요
추천0

댓글목록

Baltas님의 댓글

Balt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지랖일 수 있어 많이 고민하다가 한마디 남깁니다.
글쓰신 분께서 어떤 정보도 남기지 않으셔서 어떤 분이신지 자격증은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심리 상담 역시 의료행위 입니다. 오히려 어떤 의미에서는 내외과 수술보다 약물보다도 훨씬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부분입니다. 살면서 주위 여러 비슷한 사례를 보았을 때 검증되지 않은 단체나 사람에게 함부로 심리상담을 받는 것은 결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혹시나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계셔서 이 글을 보고 혹하시는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추천 8

강산님의 댓글

강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상담하실분이 어떤 분인지, 자격은 어떠한지 밝히셔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나 상담하면 선무당이 사람잡는 격이 되는거잖아요....

  • 추천 1

베를린벙커님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토론게시판에 쓴 글 <서양근대철학은 제 2의 바벨탑이다 >라고 전 한 artikel을 썼는데요.
현재 국내 철학계도 제가 제기하는 수준의 이해에 다다르지 못하고 있어요. 그 게시물로 대충 제 자신을 소개하면 됩니다.

동양의 도와 서양의 철학, 기독교를 연구하다보니 결론에 이르게 되더군요. 서양철학을 공부해서 국내에 수입하며 가르치는 행위는 독있는 사과를 애들에게 먹이는 것이더군요. 그래서 베를린 벙커도 만들어서 서양학문의 환상도 벗고 대안을 만드는 작업을 구상하고 있는 중이구요.

이 모든 것을 종합하다보니 인간의 내면 정신현상의 구조까지 파악이 되더군요. 저도 직접 제 자신을 분석도 해보구요. 작년 연말 2주정도  국내방문에서 아는 지인을 통해 정신과 의사들과도 몇번 대화도 가져보았는데, 인권법 때문에 환자 진료에 참여가 안된다고 하더군요.참 아쉬웠어요.

내가 누구인가를  연구하다보면 나오는 결론이 있습니다.사실 철학과 종교의 주제는 나를 아는 데 있거든요. 이게 알파와 오메가에요. 그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과정이고 그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이 변화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이 있는 것이었죠.

저에게 필요한 것은 알고 있는 결론을 다시한번 임상을 경험하는 것, 그리고 환자에게는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죠.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왕 쓴 김에 광고좀 해야겠네요.

이분법, 좌파/우파, 보수/진보 테마에 대해 새로운 분류방식을 만들어서 출판이나 유튜브 방송 하려고 해요. 어느정도 윤곽은 잡혔거든요. 같이 작업할 인문, 사회 분야 관련자를 구합니다. 결론은 대충 나온 상태구요.

철학, 인문, 사회 쪽 분야 관심자는 연락부탁드려요. 세미나도 하고 결과물도 생산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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