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빨갱이 일까요? 좌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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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03:19 조회2,86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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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님의 댓글
구름따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이것일까요... 저것일까요 ? </DIV>
<DIV>에 대한 질문이 실리면 ...통상...많은 뎃 글들이 꼬리를 물고 달리는데 </DIV>
<DIV>, 이 물음에는 날이 지나도 댓 글이 없습니다.</DIV>
<DIV> </DIV>
<DIV>Dobo 님...</DIV>
<DIV>님은... 그냥... 생각이 많은 분이라고...다른 사람까지 아프게 하지 않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빨갱이면 어떻고...좌익이면 어떻습니까 ?</DIV>
<DIV> </DIV>
<DIV>저는,</DIV>
<DIV>어디가 보수인지...</DIV>
<DIV>어디가 좌익인지... 어디가 빨갱인지... 그 경계선이 어딘지를 잘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DIV>
<DIV> </DIV>
<DIV>Dobo 님,</DIV>
<DIV>님은 좌익도 아니고 빨갱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닌...그냥, 깨어있는 한 사람이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DIV>
<DIV> </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div>전 우파일까요?</div><div>전 신자유주의자일까요?</div><div>도보님과 경우는 다르지만</div><div>비슷한 생각을 자주 합니다. </div><div><br></div><div>살아가는 것을 보면,</div><div>명박이가 삽질을 계속 했으면 좋겠고, </div><div>딴나라가 계속 다수당을 차지했으면 좋겠고,,,</div><div>그래야 </div><div>조중동에서 나라 혼란을 덜 부추길테니까</div><div>나라가 그나마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고... </div><div><br></div><div>다른 무뇌아들이 하는 말인 </div><div>왜 압도적인 표차이로 우리가 직접 뽑은 대통령을 욕할까요?</div><div>라는 말도 하고 싶기도 하고,,,</div><div>(전 그냥 욕 많이 먹어서 오래 살고 싶어서 하고 싶은 말입니다. ^^)</div><div><br></div><div>전 우파일까요?</div><div>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뭐야... 왜 난 레벨 11이고 너님은 21씩이나 돼... 응? 임 뭥미? 칫<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1.gif">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나는 어떤게 좋은지도 몰러~<div>21은 뭐고, 11은 뭔지....</div><div>몇 달에 한 번씩 들어오니,,, 당췌 뭔지 알아야징... </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DIV>몇 달만에 제가 여기를 기웃거리는 이유란.... 오유가 먹통이라서 -_-;;</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오유가 뭔고,,, <div>남이 글 써 놓은 곳에 자꾸 반말 늘어놓기 뭐하고,,, </div><div>(음, 내 기억이 맞다면, 저보다 한 살 많았죠^^)</div><div><br></div><div>제가 21과 11의 차이점을 알기 위해서 베리 여러 곳을 </div><div>돌아다녔으나, </div><div>찾지를 못했음. </div><div><br></div><div>추천하면, </div><div>컴터 질의 응답에 </div><div>포인트 500걸면 </div><div>24시간 안에 베리지기 또는 </div><div>자유로니님이 답을 해 줄 것이라 생각함. ^^</div><div><br></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오유란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래....요</DIV>
<DIV>'제가...'라는 표현은 반말이 아니라 존댓말이래....요</DIV>
<DIV>어쨌든 방가방가래...요</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흠, 그렇군... <div>오유가 </div><div>오늘의 유머... ^^</div><div><br></div><div>난 왜 자꾸 맘먹고 싶지^^</div><div><br></div><div>정말 한 3년만에 동접인가 보다~~~</div><div><br></div><div>지금 울나라에 계시나요?</div><div><br></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 id=view_448>
<DIV>저 한국이래요^^ 동접이네^^</DIV>
<DIV> </DIV>
<DIV>근데 맘먹고 싶다는 의미는? 뭐래?........요</DIV></DIV>
<DIV style="DISPLAY: none" id=edit_448></DIV><!-- 수정 -->
<DIV style="DISPLAY: none" id=reply_448></DIV><!-- 답변 -->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반말이라 생각하고, <div>나도 반말해야지... </div><div>라고 생각하는 것^^</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원래 술 마시면 아래 위로 5년은 동갑이야...ㅋㅋㅋ</DIV>
<DIV>난 백새주.... 넌?</DIV>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제가 XX님이라면 11- 5 인 사실에 그냥 감사할 것입니다. </DIV>
<DIV> </DIV>
<DIV>비교할 데에다 비교를 하셔야죵~</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당췌 뭔 소리인지.... 너님은 31이자냐... 나보다 쎄자냐...흥!!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김씨 왕조가 울 남한에 이득 되는 짓 하는 걸 못 봤습니다. 시방타임 비정규직 투쟁은 말 그대로 잿더미가 되었고... </DIV>
<DIV> </DIV>
<DIV>제 알량한 추측에 관심 있으실라나 모르겠으나, 북한 내부가 많이 안 좋은 상황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몇 달 전, 한 지인이 "외국인 전문가들이 선정한 10년 내에 발생할 열 가지 변화"에 '북한이 무너진다'라는 게 있다고 말하는 걸 듣곤, 피식 웃어 넘겼었는데.... 실제 그런듯 하네요. 어느 기사에 따르면, 경제도 안 좋아 인민들 삶이 지속적으로 나쁜데, 김씨 왕조(김정일-김정은)를 신격화?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고... 내전 가능성도 있다라나.. 뭐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DIV>
<DIV> </DIV>
<DIV>어쨌든, 남북이 종전을 하지 않고 정전 상태로 수십 년을 유지하는 것은, 양 국가의 정치세력들에겐 그게 더 유리하기 때문이겠죠. 외부로 부터의 불안만큼 내부의 불만을 잠재우는 능력이 천하에 어디있겠습니까.. 종전하자면 김씨왕조와 한나라당이 좋아할리 없다는 건 뭐 상식이잖아요.</DIV>
<DIV> </DIV>
<DIV>연평도... 북한의 내부결속용 치고는 너무 쎄죠. 그래서 당황스러운 것인데, 그 만큼 북한 내부 상황이 더러운게 아닐까.. 저는 그렇게 추측합니다.</DIV>
<DIV> </DIV>
<DIV>덧) 저는 점점 좌파가 되는 듯 합니다. 자본주의가 점점 미워지면서... 이러다 사회주의자 될 것 같아요 킁킁;;</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중국 신문 논조는 <div>둘다 잘 못했다. </div><div>그리고 대만 대부분 신문 논조도 둘다 잘못했다고 합니다. </div><div><br></div><div>그리고 </div><div>환구시보라는 중국내 나름 담론을 형성할 수 있는 </div><div>큰 통신사에서 </div><div>온라인 설문을 했는데, </div><div>우리나라가 잘못했다에 </div><div>투표한 사람이 70%에 가까웠습니다. </div><div>저는 </div><div>북한 내부 붕괴가 아니라 </div><div>중국에 흡수 통일이 예상되어 더 겁납니다. </div><div><br></div><div>정말 우리나라 정부는 그만 지랄하고 </div><div>조금이라도 햇빛정책을 가져왔으면 합니다. </div><div><br></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현재상황을 '3대 세습을 결정한 수뇌부와 어떤 다른 세력/혹은 여론?과의 갈등으로 인한 위기'라고 가정했을 때, 햇볕정책이 그 상황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한이 꼬락서니가 이러할지언데 통일은 꿈 꾸기도 싫고요;;;</DIV>
<DIV> </DIV>
<DIV>북의 붕괴라는 걸 '김씨왕조의 몰락'이라고 했을 때, "북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라는 한 나라가 중국으로 쉽게 흡수될 수 있다고 보는 건 좀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마디로 변수가 너무도 많다는 것이죠. 그 변수에 대한 예측과 나열 따위는 제 마빡의 열기로는 택도 없군효;;</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햇볕정책'을 긍정적로 봤던 것은, 북의 인민들에게 남한에대한 고마움의 정서를 뿌릴 수 있었다는 것이었어요. 근데 남한의 사회가 꿈의 낙원은 아닐지라도,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가질 수 있는 사회'정되는 되어야 할진데, 오늘 이러한 대한민국식 자본주의 땅에서 북녘을 향해 '우리 같이 살자'라고 손짓하기엔 심히 쪽팔린다는...</DIV>
<DIV> </DIV>
<DIV>아... 저도 요즘은 로또 대박이라도 맞고 싶은 심정입니다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1.gif"></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로또는 중국에서도 유행입니다. <div>하지만 최대 상금이 약 8억돈.</div><div>그리고 한 장에 3백오십원 돈입니다. 싸죠~</div><div>가끔 로또를 줄서서 사는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6</div><div><br></div>
까망머리앤님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북한은 종전협정하고 싶어해요. 종전협정 그러니까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나면 주한미군주둔에 대한 빌미가 상당히 줄어드니까. 언젠가 북한이 그거 하자고 하다가 무산된 적 있지 않았나요.</DIV>
<DIV> </DIV>
<DIV>XX님, 디디님 두분 다 상당히 오랜만이네요.</DIV>
<DIV>얼굴 잊어버리겄습니다. </DIV>
<DIV> </DIV>
<DIV>엠, 근데 디디님 사진말인데요. 저게 뭐래요? 아까서부터 처다보고있는데 까매서 뭔지 당췌 모르것네.</DIV>
<DIV> </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흠, 제 얼굴을 본 적도 없으면서,,, <div>나댜님 얼굴은 봤지롱^^</div><div>그런데 우리 앤님은 아직 아줌마가 안 되었남?</div><div>아주마 될 때가 된 것 같은데... ^^</div><div><br></div><div>저 사진은 제 이상형 몸매입니다. </div><div>아니 </div><div>이상형이 아니라 </div><div>남자 몸에 처음으로 반한 사진입니다. </div><div>배우 이름이... </div><div>송 뭔가 김 뭔가 하는, </div><div>저는 그 사진을 </div><div>아, 생각났습니다. </div><div>송일국씨</div><div>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란 </div><div>너무 멋진 만화책(80년 대 초에 읽었던 것을 90년대에 </div><div>리메이크 했던)의 주인공으로 나오시면서 </div><div>만든 몸입니다. </div><div><br></div><div>이분은 주몽으로 </div><div>중동에서(특히 이란)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은 분이죠. </div><div>제 이란 친구도 이 분을 압니다. ^^</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011/Pv5KUf38YQZ4tPcSsUMr76Vs.jpg" width=500 height=350></DIV>
<DIV><BR>이거군효^^<A href="http://www.jbnews.com/news/photo/201002/263516_221207_910.jpg"></A></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마자마자,,, 너무 예쁜 몸매여~<div>내 허리는 저 아저씨 등판보다 넓을껄?</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몇 년 전에 얘기했을 땐(벌써 몇 년 됐군하..) 조깅도 뛰고 걷기운동도 했다면서요...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 근력운동해봤는데...</DIV>
<DIV> </DIV>
<DIV>안되더군요... 그래도 허리 사이즈가 등판과 등비하지는 않더이다 ㅋㅋㅋ</DIV>
<DIV>저렇게 운동하니까 저는 머리털이 다 빠지더이더라,,,요. 걍 생긴대로 건강히 사는게 장땡인 듯<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5.gif"></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 여전히 머리숱만 많은데~~<div>저 몸매는 정말 이상형의 몸매!!!</div><div>근육이 많지 않으면서도 </div><div>온 몸이 근육 덩어리 같은, </div><div>정말 </div><div>체지방 0%의 몸매!!</div><div><br></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인간은 털없는 짐승?이라 지방이 중요하대요. 그게 비상시의 에너지이자 외부의 추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인간은 지방을 섭취해도 지방으로 전환할 뿐 아니라, 탄수화물과 당 또한 지방으로 전환한답니다. 고로 지방으로 전환하지 않는 식단을 짜야 겠지요. 지방 없는 단백질, 닭가슴살이나 콩 음식. 그리고 비타민 섭취를 위한 풀들.ㅋㅋ</DIV>
<DIV> </DIV>
<DIV>과일 섭취시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가령 바나나와 오랜지 포도등은 당이 많아 지방으로 전환이 빠르고 많은 과일이죠.</DIV>
<DIV> </DIV>
<DIV>닭가슴살 셀러드를 먹어도 소스는 발드리안 식초와 올리브 오일로만 드세요. </DIV>
<DIV> </DIV>
<DIV>이러한 식단으로 생활하며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병행해주면 날씬한 몸매 얻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한 생활습성에 몸을 길들이는게 어렵다는 거....</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뭔 식단까지요~<div>방금도 배고파서 프랑크 소시지 5개 </div><div>삶아서 </div><div>허니머스터드 소스에 발라 먹었는데... </div><div><br></div><div>참, 울 나란 지금 거의 한 시가 다 되어가는데, 안자요?</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자야죠,,,, 첫눈 내려서 분위기 즐기느라 독주(홀로 술한잔)땡겼어요.</DIV>
<DIV>중국에 계시죠?</DIV>
<DIV>건강 잘 챙기시고요..</DIV>
<DIV>예전에 보내준 '리영희'님의 책... 어디론가 또 보내야 하는데, 욕심이 많아서리^^</DIV>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사실..며칠동안 한국뉴스는 제목만 보고 클릭해서 안 읽었어요..<br>어차피 이곳 독일뉴스에서 지겹도록 또 들으니까..<br><br>그런데요..오늘은 정말 넘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납니다. <br>점점 우리도 포성이 끊이지 않은 곳에 사는 사람들처럼 전쟁위험에 익숙해져가나봐요..<br>한쪽에선 눈물바람, 또 다른 한쪽에선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하하호호.<br><br>당신이 오늘 무슨 고기로 무슨 반찬을 해먹었건 나는 관심없네..<br>당신이 얼마나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지 진심 관심없네..<br>당신 아이들은 당신 눈에나 이쁜 자식이지 내 눈에는 귀찮은 아이일 뿐이네..<br><br>제가 최근 며칠 꽤 예민해졌는지 남편이 건네는 농담도 잘 못받아 주고 있네요...<br>
광야소리님의 댓글
광야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DIV>대포 6문중에 3문만 작동되고, K-9는 1분에 6발이 아니라 1발만 나가고, 레이다망은 무용지물이고, 꼿꼿 장수의 말대로 전투기가 날아서 지대공 미사일로 적의 진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지 못한것이 분통스러운 나는 인간 허접 쓰레기라 불려도 좋다.</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혹시 제가 아는 광야소리이신가요? 저 예전의 "나디아"인데...</DIV>
<DIV>이념은 달라도.. 생각은 달라도, 서로 어울려 사는 곳이 이 땅 위의 사회가 아닌가 싶어 인사드립니다. 아니면 죄송...;;</DIV>
광야소리님의 댓글
광야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뜬금없이 저를 아신다하니 쑥스럽네요. 저는 님을 모르는데...</DIV>
<DIV>님의 말씀처럼 이 땅 위의 일반적인 사회가 그러하기에 저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독일사람들 틈에서 일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순수 순진한 잣대를 저 북쪽 사람들한테도 적용하자며 착하게 살고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이 세상에 예외는 항상 있으니까요.</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한국의 지배계층과 서민이 다르듯 북조선의 지배계층과 인민은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은 정치죠.</DIV>
<DIV> </DIV>
<DIV>사실 연평도 터졌을 때, 거의 대부분의 예비군이 공감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현재 오유가 다운된 지라 퍼오진 못하지만 대략 이런 것입니다.</DIV>
<DIV> </DIV>
<DIV>ㅅㅂ 전쟁은 아닐꺼야</DIV>
<DIV>아.. 근데 전쟁 나면 어쩌지?</DIV>
<DIV>아냐.. 전쟁은 나지 않아.</DIV>
<DIV>근대 상황이 ㅈㄹ맞단 말이야.</DIV>
<DIV>이러다 진짜 전쟁터지면....</DIV>
<DIV>ㅅㅂ전투복 차려입고 텨 나가야지...</DIV>
<DIV> </DIV>
<DIV>저도 그거 보는데, '맞아. 나도 그 생각 했어'했더랍니다.</DIV>
<DIV> </DIV>
<DIV>근데 그게 그래요.. 심정적으로야 일만배 천만배 되갚고 싶지만, 내 부모님 형제 머리 위로 포탄 떨어지는 걸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또 전쟁이 확대회면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DIV>
<DIV> </DIV>
<DIV>전쟁은 어디까지나 정치적 잇속을 통해 발생하는 현실입니다. 너무 차갑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현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감정적 보복보다는 좀더 정치적이고 (자본주의적 논리에서)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장기적 프로젝트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DIV>
까망머리앤님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요즘 보니까 집주인이 어쩐 일로 빨갱이 소설책을 한권 들고 읽고 있더라구요.</DIV>
<DIV>오르한 파묵의 '내이름은 빨강'이라고. </DIV>
<DIV> </DIV>
<DIV>전 그냥 칼 한자루씩 나눠줄테니 김씨아저씨랑 이씨아저씨랑 따로 만나서 남북 대표로 듀엘이나 한판 했으믄 좋겠어요. </DIV>
<DIV> </DIV>
<DIV>도보님이 빨갱이라기 보다는 사실 이씨의 대북정책이 상당히 개풀 뜯어먹는 격이기는 했잖아요. 비핵개방3천이니 그랜드바겐이니. 당췌 뭘 하긴 하자는거인지.</DIV>
<DIV>두놈 다 재수가 없기는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외교적 감은 이씨보다는 김씨가 나은 것 같긴해요.</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집주인이 정말 잼 없는 책을 집어들었군요~<div>아니면 제가 터키식 문체에 익숙하지 못한 것일지도,,,</div><div>어쨌든 그 책은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서 읽기 지쳐요!</div><div>편집자가 편집이라도 잘 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4.gif"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top: 5px; margin-right: 5px; margin-bottom: 5px; margin-left: 5px; vertical-align: middle; " border="0" alt=""></div><div><br></div><div>빨강이 나쁘진 않으나, </div><div>빨강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아서 문제라고 봅니다. </div><div>이들을 가르칠 힘은 없으니... ^^</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빨강의 역사를 읊어줄 이 누구 없나요?</DIV>
<DIV>대한민국에서 빨강이란 '김씨왕조 숭배자'란 이미지가 막강해서리....</DIV>
<DIV>솔직히 요즘 빨강들?.. 사회주의자들도 김씨왕조 세습에 열광하며 박수치는 '주사파' 별로 없잖아....요?</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나는 그것보다 <div>조선을 욕하는 조선일보가 너무 신기혀^^</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조선'일보의 역사는 '조선'과는 별 상관 없는 거 아녔던감?</DIV>
<DIV>'자본'의 패거리들은 이론따위와는 상관없이 진화하는 듯, 아니 진보좌파의 이론을 자신의 밑거름으로 승화/진화하는 듯하여 더욱 경악함.. 그 한가운데에 조선일보가 있을 터이니. </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저는 정말 조선일보가 조선을 욕할 때마다 <div>지 얼굴에 침뱉는 것 같은 느낌을... ^^</div><div><br></div><div>그리고 왜 , 사람들은 </div><div>조선일보가 조선을 추종해서 조선일보가 된 것이라는 </div><div>의문은 안 갖는 지 모르겠어요!</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돈 벌겠다고 관절염 걸리며 빡시게 일해봤는데, 그 환경의 사람들을 보니.... 그런 의문이나 생각을 가질 여유조차 없어 보이더군요. 소위 좌파들은 그것을 '지배세력의 책략'이니 뭐니 하더라구요. 자본주의 참 무셔버요;;
dobo님의 댓글
dob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그래도 여기에 이런 맘 뱉어 놓으면 끌려 갈 일은 없겠다 싶어 올려두고</DIV>
<DIV>지난 주 폭격 수준의 숙제로 컴퓨터 돌아다닐 시간 없었고(전쟁 난다는데 짐보따리 꾸릴 시간은 주지 않고 계속 일만시키니....) 주말은...요줌 주말은 주중 보다 더 바쁘고... </DIV>
<DIV>반가운 분들 많이 오셨는데 아는체를 하지 못했네요.</DIV>
<DIV>다들 잘 계신 것 같네요.</DIV>
<DIV>아줌마가 되고도 남을 앤님과 아저씨들이 되고도 남을 디디님과 XX님... </DIV>
<DIV>언제 계하나 모으시죠!!</DIV>
<DIV>전쟁나기전에....</DIV>
<DIV>좌파든 우파든 목적은 평화일거단 생각했습니다.</DIV>
<DIV>좌파라고 하는 또는 진보라하는 서민들은 전쟁나면 전장에 나가야하니 그거 싫을 테고</DIV>
<DIV>우파라고 하는 또는 보수라 하는 것들은 가진거 잃을 될까봐 싫을 테고...</DIV>
<DIV>저는 우선은 무섭습니다.</DIV>
<DIV>제가 나이트 클럽에 안가거든요. 그 소리가 너무 커서 기둥에 기대 잔단 말이예요.</DIV>
<DIV>아마 포격소리는 그보다 더 크겠지요.</DIV>
<DIV>기둥 잡고 자면 큰일 날 것 같아서요....</DIV>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모르셨나요?<div>베리 서버는 우리나라에 위치해 있습니다. </div><div>맘맘 먹으면 울 비번도 빼갈 수 있을 것입니다. -.-''</div><div><br></div><div>그래도 베리에서 이야기 하면 들어줄 사람이 있는 것이 가장 </div><div>큰 매력이겠지요^^</div><div>늦었지만</div><div>반갑습니다. </div><div>도보님. </div><div><br></div><div>이 와중에 바쁘니 좋죠^^ </div>
dobo님의 댓글
dob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아이고... 바쁘니 좋다니요?</DIV>
<DIV>전쟁 나기전 인생좀 즐겨야하는데... 이건 뭐.....</DIV>
<DIV>그렇지만 반가운 분들 이리라도 소통하니(소통은...? 그분의 특헌데...)</DIV>
<DIV>다행이란 생각 드네요.</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도보님 사시는 곳이 통영이랑 가까운가요?</DIV>
<DIV>가까우면 언제 함 회 먹으러^^</DIV>
dobo님의 댓글
dob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통영이랑은 XX님 사시는 곳에서 보다는 가까울 겁니다.</DIV>
<DIV>같은 경상도라서 말이지요.</DIV>
<DIV>통영은 회보다는 굴이 더 유명하다는...</DIV>
<DIV>그곳에서 회 먹어봤는데... (전 회를 못먹어서 평가는 딴 사람들)</DIV>
<DIV>맛없답니다.</DIV>
<DIV>동해안 쪽 회가 맛있다네요.</DIV>
<DIV>제가 남해보다는 동해가 더 가깝지요.^^</DIV>
<DIV>오이소~~~~~~~~~</DIV>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서울에선 통영이 회가 싸고 많이 준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div>회를 못 드신다니 그럼 메뉴 고민부터 좀....</div>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옛 연민이 남아 있어 혹시라도 잊을까봐 휘리릭 지나가는데 반가운 이름 있어 로그인 까지 했네요.<br>반가워요......,<br>
dobo님의 댓글
dob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보라미님~~~~~~~~</DIV>
<DIV>제가 게으르고 무심하고 산만해서 연락 드리지 못했습니다.</DIV>
<DIV>잘 계시지요? </DIV>
<DIV>상황이 그래서인지 더 춥게 느껴지네요.</DIV>
<DIV> </DIV>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게으른것도, 무심한것도 아니라는건 잘 알고 있어요....<br>날씨와는 반비레하는 따스한 마음 보냅니다.<br>
dobo님의 댓글
dob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그래서 어젠 날이 따스했군요.^^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img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40.gif"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top: 5px; margin-right: 5px; margin-bottom: 5px; margin-left: 5px; vertical-align: middle; " border="0" alt=""> 도보님과 같이 웃고 싶어요.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2.gif"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top: 5px; margin-right: 5px; margin-bottom: 5px; margin-left: 5px; vertical-align: middle; " border="0" alt="">
dobo님의 댓글
dob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DIV>예! 같이 웃어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