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가르텐] 친목·비영리구인 - 순수한 친목을 넘어 사례나 반대급부가 필요한 구인글은 대자보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카풀은 영리 목적이 아니면 십시일반 서로 조금씩 비용분담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비영리 카톡방은 오랜 간격(최소 한달)을 두고 한두번 게재는 허용되지만 같은 카톡방을 단기간에 계속 집중 반복해서 홍보하시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독일어를 가르쳐도 될 정도로 충분히 완성된 상급자가 운영하는 스타디는 영리과외활동으로 간주됩니다.
베를린에서 캠핑을 종종 가는 부부입니다.
혹시 취미가 비슷하신 분들이 있으면, 가끔 같이 캠핑을 가는게 어떨까 해서 캠핑 친구를 구해봅니다.
저희에 대해 소개를 드리자면...
캠핑가면 주로 그릴하고 트랙킹/산책이나 카약/보트 타고 노를 저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보드게임 같은 것도 좋아하고 술도 즐길 정도로는 마십니다.
캠핑장은 베를린 근교에서 멀지 않은 곳을 택하는 편입니다.
소박한 텐트와 공기주입식 카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